House of Collections (tangible / intangible)

2019-11-21
BACKROOM의 첫 번째 전시,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의 ‘tangible / intangible’이 2017년 1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작품들은 모두 카펫과 거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속 공간, 리빙 프로덕트가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작가소개] Houes of Collections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
Houes of Collections(HoC)는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입니다. School of Visual Arts 출신의 조정미, 홍지윤, 이지나는 주변의 물건과 현상, 헤프닝, 이벤트 등이 예술 작품으로 경험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현대 도시인에게 이러한 체험을 전달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아트워크, 공간디렉팅, 그래픽, 영상 디자인 등 문화 예술 전반의 작업물은 삶과 예술의 경계에 물음을 던집니다. HoC는 또한 “일상 속 예술품” 이라는 철학을 반영한 생활 용품 브랜드 Art in Hous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houseofcollections.com/
https://www.instagram.com/houseofcollections_official/

[전시소개] tangible / intangible 만질 수 있는 / 만질 수 없는
우리는 직접 경험이 가능한 세상과 미디어 혹은 타자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인식하며 ‘아는 것’ 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상상의 세계 혹은 가상의 세계(intangible)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Houes of Collections(HoC)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개인 또는 그룹이 직접 경험해 본 공간과 매체를 통해 접했던 가보고 싶은 세 장소(사막, 가든, 우주), 즉 도달할 수 있는 곳과 도달할 수 없는 곳의 복합적인 상상 속 이미지(intangible)를 Carpet(tangible)과 Mirror(tangible)라는 매개체 위에 표현합니다. Intangible한 세계를 표현한 카펫은 사용자들에게 촉각적인 경험을 유도, 일상 공간의 분위기를 상상의 세계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 역시 내가 속한 일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상상 세계의 경험을 유도합니다.

 

전시 : tangible / intangible
기간 : 2017.01.20. ~ 2017.03.18. (10:00AM ~ 9:00PM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1-90 102, BACKROOM